극락전 단청 불사
페이지 정보
본문
금년이 극락전을 지은 지 딱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제는 이곳저곳, 손상이 많이 갔습니다. 특히 단청에 많은 손상이 갔습니다. 언뜻 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자세히 살피면 벽에 균열이 있고 불벽이 떨어져 나간 곳도 많습니다.
단청 불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법회의 성격에 따라 약사전, 천막 법당, 그리고 지장전을 두루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처님 오신날까지는 더욱 멋진 가람을 기대하시면서, 그간의 불편을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