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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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빗소리!
아마도 7월 20일 저녁부터 21일 낮까지 미타사에 내린 비가 올해 들어 제일 많이 내린 것 같아요
마애불 아래 도랑물이 모처럼 경쾌한 소리를 냈고
줄어가던 구룡연 수위가 두 뼘 정도 높아지네요
일주문 옆 백련꽃은 싱싱하게 피어올랐어요.
비가 있어서 꽃이 있고, 꽃이 있어서 마음이 열고, 마음이 있어서 세상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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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빗소리!
아마도 7월 20일 저녁부터 21일 낮까지 미타사에 내린 비가 올해 들어 제일 많이 내린 것 같아요
마애불 아래 도랑물이 모처럼 경쾌한 소리를 냈고
줄어가던 구룡연 수위가 두 뼘 정도 높아지네요
일주문 옆 백련꽃은 싱싱하게 피어올랐어요.
비가 있어서 꽃이 있고, 꽃이 있어서 마음이 열고, 마음이 있어서 세상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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